미세먼지의 폐해와 대처요령 도움되는 음식미세먼지의 폐해와 대처요령 도움되는 음식

Posted at 2014. 2. 28. 16:04 | Posted in BLOG/끄적끄적

 미세먼지라는 것 때문에 난리다. 올해 유난히 더욱 난리이다. 중국의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환경 오염과 그에 대한 피해는 어제 오늘일이 아님에도 유독 올해 미세먼지라는 재해가 부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각종 이유들이 중첩된 복합적인 원인이 있다고 하였다.



 

 

 일단 미세먼지로 인해 받는 피해를 막는게 우선이다. 하지만 대기로 전해지는 엄청난 미세먼지를 막을 수단은 없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 거대 천막이라도 칠건가? 쓸데 없는 일이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꼭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일반 천 마스크가 아닌 황사용 마스크를 언급했다. 마스크만 착용해도 호흡기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장담하였다. 하지만 황사마스크라고 100%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왠만하면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미세먼지는 이름 그대로 정말로 미세하다. 머리 카락과 비교하면 10배 이하로 작은 먼지이다, 게다가 중금속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먼지들은 대부분 우리 콧털이나 침에 의해 차단되지만 미세먼지는 미세한 만큼 직접적으로 폐포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로인한 폐포의 손상은 당연한 것이고, 훗날 암이나 큰 질병에 걸리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할 것이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요령


1. 절대로 환기를 시키지 않는다.

 - 집안의 공기를 환기시키면 많은 이득이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 발령시에는 절대로 환기를 피해야한다. 상관없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상관이 있으며 그나마 안전지대인 실내마져 오염시키는 것이다.


2. 부득이한 외출에는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사용한다.

- 사는데 아예 실외활동을 배제할 수는 없다. 부득이 하게 나갈때는 반드시 황사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효과도 좋다.


3. 귀가 후에는 손과 발 양치질을 꼭 해준다.

- 귀가 후에는 반드시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유지해야한다. 몸에 흡착된 먼지 또한 공중의 날라다니는 먼지와 같은 먼지이기 때문이다. 



 에어코리아 에서 내놓은 등급별 대처요령이다. 대부분의 지역이 약간나쁨과 나쁨에 있다. 나쁨이면 그냥 집에 있는 것이 좋다는 뜻이고, 약간 나쁨도 내가 보기엔 마찬가지로 대처해야될 듯 하다. 이런 미세먼지 주의보로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 있다. 바로 삼겹살 우리나라의 광업이 발전할 때 광부들이 많이 먹었다는 삼겹살은 돼지기름으로 호흡기의 탄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했단다. 그것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많은 언론에서는 삼겹살보다는 물과 녹차등을 더 권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마셨을 때 도움이 되는 음식

1. 물  2. 녹차  3. 배  4. 마늘


 유럽의 경우 국가 간 협상을 통해 대기오염에 대한 대처를 하기가 쉽지만 동북아. 그러니까 한국 중국 일본같은 나라의 경우 그런 협정이 아예 없다. 그래서 뻔히 중국발임을 알고 있음에도 아무 대책이나 피해보상을 받기가 어렵기도하다. 그렇다고 국가적으로 대기를 차단하는 것 또한 말이 안되니 개인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일단의 대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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