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유비에너지! 무선충전의 시대유비쿼터스? 유비에너지! 무선충전의 시대

Posted at 2014. 1. 12. 14:15 | Posted in BLOG/시사사회

http://www.bloter.net/archives/177078

라는 기사를 봤다.

솔직히 무선충전의 이야기는 어제오늘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눈에 보이는 발전을 거듭할수록

우리의 생활은 기하급수적으로 따라 발전하기도한다. 



내가 기술이란게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그 기술발전속도는 정말 놀라운 속도로 더 빨라지고 있다.

라고 느낀것이 인터넷 상용 속도이다. 

피시통신시절부터 꾸준히 인터넷을 해왔기 때문일까

지금의 인터넷 속도와 안정성은 애초에 외계의 이야기였다.

약 10분만에 2시간짜리 고화질 영화를 다운 받는다.

애초에 다운을 받지않고 스트리밍해버린다. 

현실과 비슷한 3D게임을 끈김없이 즐기기도한다.

01410 이었던가.. 이상한 전화번호로 하이텔 나우누리 넷츠고로 

통신하던시절에는 상상조차 할 수없었다.


기사에는 버스카드가 반응하는것과같이 어떤 얇은 마우스패드같은 패드에 대기만하면 

혹은 올려놓기만하면 핸드폰이 충전된다고 한다. 

기술적으로 어떨진 모르겠지만

현재 핸드폰의 통화는 이른바 기지국이라고 하는 것들로 동작한다고 알고있다.

마치 기지국처럼 에너지국을 세우면 어떨까?

전기들을 무선으로 핸드폰에 보내는것. 

핸드폰의 크기가 확 작아질것이다. 배터리용량에 상관없어질것이다. 

하지만 분명 에너지국? 이 없는 곳에서는 난감할 수도 있겠다. 


더 나아가 자동차는 어떤가 전기자동차의 경우

충전없이 무선으로 계속 충전되며 달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록으로 월말에 가격을 부가한다면

어떨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추론의 최대 문제는 그런 인프라구축 비용일것이다.

그러나 위의 기사에서 말했듯 저 제품은 삼성에서 개발한 것이다. 

삼성이라면 할수 있지 않을까?

기술력 때문이 아니다. 물론 삼성이라는기업은 기술력도 좋은편이나

내가 이 천문학적인 인프라구축이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은 

바로 국내인지도와 자금력때문이다. 

이런 인프라를 삼성답게 잘 구축한다면

보다 확실한 서민짜내기가 가능해질것이다.

언제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모르게 비용을 청구할 수 있으며

그 비용에 겁먹은 서민들이 그 서비스를 그래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정액제라든가 할인혜택 혹은 덤으로 주기등을 실행할수도 있다. 

이게 나쁘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어차피 우리는 지금도 그런 산업의 농간에 살고 있다.

같은 농간에 산다면 더욱더 발전된 시대의 농간에 놀아나는게 맞는것이다. 

이래도 저래도 짜여질 서민의 위치라면 

더욱더 발전되고 획일화되고 빠른시대에 사는게 훨씬 이득이다. 


말이 다른 방향으로 갔다. 

어쨋든 유비쿼터스라는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이용하는 서비스와 같게

언제 어디서든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이 세상의 모든 개인 디바이스들은 하나의 서버화가 될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전기세 올린다고 할려나?..

하지만 인프라서비스 업체도 바보가 아닌이상

전기세로 보이지않게 서비스로 위장을 할 것이다. 

아 생각만해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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