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이름으로 정의하기

자주쓰는 셀이나 주소를 이름 정의하는 것은 작업효율을 향상 시킨다. 이름 정의에 있어 숫자 즉 상수와 변수같은 숫자도 정의가 가능하다. 자주쓰이는 숫자나 수식을 정의하는 것은 매우 높은 효율을 지닌다. 예를 들어 할인율이나 손실율을 적용할 경우 하나의 수식이 아닌 이름그대로 "손실율" 이 숫자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위와같은 성적표에 반평균에 평균을 비교하는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일단 반평균을 구하고 간단한 수식만으로도 비교는 가능하다. 하지만 반평균값에 이름을 부여하여 비교하는 법을 알아보자.

메뉴에서 수식-> 이름정의를 클릭해준다.

이름 정의 창에서 이름에 대한 제목을 지정해주자 여기서는 '반평균' 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참조대상은 하나의 셀이 될수도 있고 위와같이 =을 붙여 숫자를 쓸 수도있다. 위의 표에서 평균들의 평균 즉 반평균은 58이었으므로 =58을 써줬다.

그리고 위와같이 식을 써준다. 앞 평균값에서 반평균을 빼는것이다.

그리고 수식을 자동채우기하면 누가 얼만큼 반평균을 깍아먹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므로 때리기가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