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엑셀 데이터 입력하기간편하게 엑셀 데이터 입력하기

Posted at 2014. 1. 13. 06:30 | Posted in 공부/엑셀

엑셀도 어차피 데이터 입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 입력값으로 수식을정하든 테이블을 짜든 요리를 하기 때문이다. 

데이터 작업은 데이터양이 많은수록 분명 지루하고 힘든 작업이다.

게다가 오탈자가 생기면 곤란하다.

그래서 신경은 곤두서는데 도저히 흥미를 느끼긴 어렵다. 

적어도 486시절엔 그냥 타이핑만해도 타자연습이라는 맥락이 있었는데

요즘엔 타자연습 하는 사람도 드물다. 

더군다나 타자연습은 오탈자를 허용하지만 실무에선 허용불가하다.

그래서 데이터 입력시 속도와 편리성을 높여줄 몇가지 팁을 준비했다.



위와 같은 표를 즉석적으로 만들어봤다. 

1행 입사자의 숫자이고 2행 퇴사자의 숫자이다. 1행2행은 어쩔수없이 타이핑해야한다. 

(물론 엑셀도 txt파일을 데이터로 받아 입력가능하다.)

3행의 퇴사율을 정하는건 수식을 쓰면 간단하다. 수식은 "=" 를 쓰고 

수식을 쓸 셀을 지정하며 +_*/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할수 있다. 

위의 표에서 메뉴 아래의 fx 를 보면 '=B1/B2' 가있다. B1의 입사자와 B2의 퇴사자숫자를 

나눈것을 출력하라라는 뜻이다.

물론 이렇게 어렵게 설명안해도 이정도는 너무쉽다. 



입사자에 관한 면접을 보는 감독관들을 어거지로 넣어봤다.

감독관은 매년 10명씩인데 이것을 일일이 타이핑하면 시간이 오래걸린다.

2가지 방법이있는데 

감독관 숫자를 명시하는 제일 앞 셀 그러니까 위의 표대로하면 B4셀에 10을 써넣는다.

그리고 B4셀 끄트머리에 마우슬르 데면 검은색 십자가로 모양이 바뀌는데

그때 쭉 끌어주면 같은 숫자가 입력된다. 이건 자동채우기 기능이다. 

자동채우기는 숫자 문자의 입력이나 수식까지 채움이 가능하며 매우 유용하다. 

다른방법으로는 똑같은 숫자나 문자를 채울 셀들을 선택하고나서 채울 숫자를 타이핑한다. 

그리고 CTRL+ENTER 키를 눌러주면 타이핑이 완성된다. 


셀들을 마우스로 쭉 긁어서 선택할수도 있지만

컨트롤로 한셀 한셀 따로 떨어져있는 셀들도 선택가능하여 

컨트롤+엔터같은 키는 쓰임새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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